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슬램덩크’ 농구부로 변신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패러디 영상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슬램덩크’ 영화 속 한 장면을 완벽히 재연했다. ‘슬램덩크’ 북산고 농구부원들이 열의를 다지는 모습부터 강백호가 포효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을 패러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슬램덩크’를 재치 있게 풀어낸 트렌드지는 어설픈 농구 실력으로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한 것은 물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함께 단 한 번의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여기에 멤버 은일은 오렌지색 의상과 함께 농구공으로 변신한 한국을 이용해 다양한 드리블 스킬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패러디를 완성했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트렌드지는 지난 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첫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커리어 하이 달성과 함께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2022 AAA 포커스상’ 수상하는 등 빛나는 2022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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