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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해적들의 황금 시대, 뮤지컬 해적 7일 개막

기사입력 : 2023년 03월 07일 10시 0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뮤지컬 <해적>이 모험의 서막을 알리는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관객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해적들의 낭만, 액션, 사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해적>은 오늘 개막하여 화려한 모험을 시작한다.

뮤지컬 <해적>은 해적의 황금시기로 불리던 18세기에 활동했던 해적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상선, 군함, 밀수선, 해적선,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던 혼돈의 시대이자 일확천금이 가능한 기회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해적들이 나누는 빛나는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처음 해적으로서 모험을 떠나는 소년 ‘루이스’, 거친 듯하지만 다정한 해적 선장 ‘잭’, 뛰어난 총잡이 ‘앤’, 불패의 검투사 ‘메리’가 해적 동료가 되어 보물섬을 찾아 떠난다.

지난 시즌 94%의 유료 관객점유율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리뷰 및 1차 티켓 오픈 시 각 예매처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성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탄탄한 드라마와 조화로운 음악 위에 펼쳐지는 매력적인 해적들의 모험, 2인극인 동시에 배우가 1인 2역을 맡는 독특한 인물 구조, 젠더프리 캐스팅 등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로 꼽힌다.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이 ‘루이스’와 ‘앤’ 역을,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이 ‘잭’과 ‘메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1인 2역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배역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험을 앞두고 두려움보다 설렘이 앞서는 ‘루이스’, 해적 선장의 여유가 엿보이는 ‘잭’, 능숙한 총잡이의 카리스마를 지닌 ‘앤’, 카리스마 넘치는 검투사의 에너지가 가득한 ‘메리’까지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매력적이다.

뮤지컬 <해적>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7일 개막해 6월 11일까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네 명의 해적과 보물섬을 찾아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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