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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프레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폴앤박 설국향’ 재출시

기사입력 : 2023년 03월 21일 10시 1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에스피프레시(SPfresh)가 풍부한 과즙을 머금어 달콤한 맛이 일품인 ‘설국향’을 다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폴앤박 설국향(雪菊香)은 몽글몽글한 겉모양이 마치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 붙여진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이다. 겨울에 주로 먹는 일반 감귤과 달리 이른 봄에도 맛볼 수 있는 만감류로, 3월부터 약 두 달의 한정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귀한 과일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이 일품인 폴앤박 설국향은 표면을 감싸고 있는 울퉁불퉁한 껍질이 매우 얇아 과육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 당도가 13브릭스(Brix) 이상으로 다른 감귤류에서 경험할 수 없던 압도적인 달콤함을 자랑한다.

설국향은 껍질이 얇고 과육에 수분과 당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인기를 끌고 있는 콩포트 레시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설국향은 2020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에스피프레시가 독점적으로 생산 및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마트·슈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와 배달의민족 비마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이후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스피프레시는 프리미엄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과일 브랜드 ‘폴앤박(PAUL&PARK)’을 통해 설국향을 소개하고 있다. 폴앤박은 'ALWAYS BEST TASTE'라는 슬로건 아래 신품종 과일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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