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3월 22일(수) 오후 4시부터 ‘HR 게이미피케이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HR 게이미피케이션이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지능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데 게임적 사고와 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인크루트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특성을 진단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메타검사’를 소개함과 동시에 채용 검증도구에 게임을 접목한 이유와 기대효과, 활용법, 인재 선발 가이드 등을 참여자에게 공유한다.
더불어, 오랜 경력의 대기업 채용 컨설턴트가 출연해 수시채용에서 메타검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면접관 교육은 어떻게 하는지 등 참여자 사전신청 때 받았던 질문들에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온라인 세미나는 채용담당자와 HR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크루트 김성민 인크루트웍스본부장은 “HR 게이미피케이션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드리겠다. 또, 우리가 개발한 메타검사를 직접 해보면서 특장점을 여러분께 자세히 소개하겠다.” 라고 말하며, “또, 사전신청을 통해 HR 게이미피케이션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 만족스러운 답변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정식 출시한 메타검사는 지원자의 다차원 지능을 진단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게임(Ploblem Solving Game, 이하 PSG)과 기업별 인재상과 핵심가치 등에 맞게 진단 항목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AI PnA’로 구성됐다.
PSG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분석해 지원자의 상황대처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알려주는 세계 최초 상용검사이다. 메타지능(의사결정·수행에서 자신의 인지 과정을 관찰해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숙련도를 높이는 인지 능력)과 실용지능(주어진 환경과 현실문제를 파악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 일반지능(기본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을 한 번에 평가할 수 있다. AI PnA는 응시자의 응답 왜곡(Faking)을 억제하고 응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인 인성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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