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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존재의 소중함’ 다룬 11개 작품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23년 03월 23일 11시 0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야마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 참가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오는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역에서 열린다. 야마하는 Bianchizardin 현대 미술관에서 존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You Are Here> 전시를 통해 악기와 함께하는 삶을 녹여낸 독창적 디자인의 11가지 작품과 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람과 악기의 심리적 밀접도, 친밀감을 중점에 두고 편안한 연주를 돕는 오브제, 이색적인 사운드가 나는 실내 놀이기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2008년, 2019년까지 총 5년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온 야마하는 매 전시마다 이색적인 세계관의 디자인을 공개해왔다. 지난 2019년 전시에서는 심장의 두근거림, 설렘의 감정을 표현하는 <맥박(Pulse)>을 주제로 벽걸이형 피아노, 오디오 플레이어 등 4개의 사운드 제품과 설치물을 선보였고, 현장을 방문한 약 26,000명의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야마하는 어쿠스틱, 디지털 악기, 오디오, 골프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야마하 디자인 연구소(Yamaha Design Laboratory)’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경영의 핵심 가치인 ▲진실성, ▲혁신성, ▲심미성, ▲차분함,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야마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악기와 함께하는 삶을 표현한 작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일관되기보다는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야마하의 디자인 경영과 핵심 가치를 작품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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