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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절수형 제품 보급 확대... 수자원 보호 앞장

기사입력 : 2023년 03월 23일 11시 0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대림바스가 절수형 제품 보급을 확대하며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기후변화로 가뭄 등 물 재난이 늘며 물 부족 위기가 해를 거듭할 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남부 지방의 기상가뭄이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올해 4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림바스는 최근 절수 1등급 시리즈를 선보였다. 수자원 보호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림바스 절수 1등급 시리즈는 ▲DST-8000 ▲DST-830 ▲DST-670 등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와 일반 양변기인 ▲CC-213G1 ▲CC-270G1 ▲CC-281G1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림바스 1등급 양변기는 기존 양변기 대비 약 45%의 물 절약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연간 29톤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이는 1년에 소나무 11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양변기는 1회 사용수량에 따라 1등급(4리터 이하)과 2등급(5리터 이하), 3등급(6리터 이하) 등으로 구분된다.

뿐만 아니라 대림바스는 리사이클 소재 제품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향한 도전적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대림바스 개발팀장은 “절수형 제품의 핵심은 물 절약이지만 적은 양의 물로도 확실히 씻기는 수세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대림바스 절수 1등급 시리즈는 초절수 기능을 비롯해 수세 능력과 다양한 디자인까지 여러 강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화되는 문제점에 정부는 2014년 이후 지어진 모든 건물에 물 사용량이 6리터 이하인 양변기를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이 밖에 환경부도 지난해부터 양변기 등 절수기기·설비에 대한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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