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6월 11일까지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은 ‘시시때때로(時時) 깨닫고(覺) 새긴다(刻)’는 뜻을 지닌 사진 활동 프로젝트로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MAPO LOG’ 매거진으로 발간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사진촬영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마포 생활권자(거주, 근무, 활동 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마포아트센터와 마포구 전역을 중심으로 야외출사, 예술 워크숍, 주제 특강 등 16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활동 결과물인 사진을 기반으로 ‘MAPO LOG’ 매거진을 발간하고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성과공유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주제 특강’ ▲러닝 포토그래퍼, 로컬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마포 곳곳을 누비는 ‘야외 출사’ ▲‘온라인 사진 응모 이벤트’ 등 참여자의 관심사와 흥미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일상에서 사진을 매개로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마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참여자 신청은 오는 6월 11일까지 온라인(신청 링크 https://linktr.ee/mapoarts)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세부 프로그램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문화정책부 02-327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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