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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매년 6월 둘째 주 토요일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비영리 캠페인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바쁜 일상은 물론 이른 더위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요가 클래스부터 비타민 가득 여름 제철 과일 제공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토함산 및 동대산의 푸른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요가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모닝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다. 개별 요가 매트가 제공돼 별도의 준비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코오롱호텔의 경우, 지난 4월 연꽃을 테마로 리뉴얼 한 야외 정원 ‘연하원’에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시원한 여름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에서 실시된다.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만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모집 인원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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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은 고품질의 신선한 한우를 더한 슬로우 푸드와 함께 여름철 대표 과일까지 맛볼 수 있는 ‘쥬시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 고당도 수박이 제공돼 더위에 부족해진 수분과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차훈 명상, 힐링 요가, 노르딕워킹, 젠탱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힐링 액티비티로 구성된 ‘리버스 스테이’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 네이처’ 실내 정원과 테마전시관 옥상에 조성된 실외정원에서 ‘자연 테라피’도 즐길 수 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이너 힐링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의 하루 동안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을 취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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