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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긴 후유증... 명절증후군 예방 위한 상황별 음료 추천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5일 11시 2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과식·과음, 가사노동, 장거리 운전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후유증을 겪지만 짧은 연휴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평소 마시는 음료들을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하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음료 업계에서는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부터 숙취 예방을 돕는 음료, 피로 회복에 좋은 음료 등 상황에 맞춰 마시기에 좋은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음식은 대부분 기름으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먹다 보면 달고 강한 맛의 탄산음료가 생각나기 쉽다. 이때 다른 음료 대신 탄산수를 곁들이면 칼로리와 당분 걱정 없이 음식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으로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해 기름진 음식과 궁합을 이루는 탄산수다. 깨끗한 맛의 ‘디아망 플레인’과 과일향을 첨가한 ‘디아망 라임’, ‘디아망 자몽’ 총 3종류로 구성돼 단맛을 싫어하는 어른들은 물론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명절은 과식뿐 아니라 과음에도 관대해지는 기간이므로 음주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챙겨 다음날 숙취에 대비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몽 과즙을 함유해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한 숙취해소음료 ‘술깨는비밀’을 선보이고 있다.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마름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L-아스파라긴 등을 사용해 숙취와 취기를 유발하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배변활동을 향상시키는 식이섬유를 함유해 숙취 해소는 물론 음주로 인해 더부룩해진 속을 진정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명절이면 몇 배는 늘어나는 가사 일로 힘든 엄마를 위한 음료도 준비돼 있다. 밥스누의 ‘엄마를 부탁해! 약콩두유’는 100% 국산 대두와 약콩(쥐눈이콩)을 주 성분으로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당귀와 칡, 석류를 보강한 중년 여성을 위한 두유 제품이다. 국산 검은콩인 약콩 50~60개를 껍질째 통째로 분쇄한 분말이 들어있어 식이섬유와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프로안토시아니딘을 섭취할 수 있다. 예로부터 건강을 위해 사용된 버드나무껍질추출물분말과 유근피 추출물, 해조분말을 넣어 뼈 건강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짧은 연휴로 교통정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가용을 이용해 귀경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졸음이 올 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적당량의 천연 카페인 음료의 도움을 받아보자. 뉴트리바이오텍은 천연 카페인과 타우린을 통해 자극 없이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에너지인핸서’를 선보이고 있다. ‘믹스 기능성 워터인핸서’ 3종 중 하나로 본인의 컨디션에 맞춰 물이나 탄산수에 용량을 조절해 섞어 마실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외부 활동이나 음주를 자제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공차코리아의 ‘티 익스퍼트 파우치 얼그레이티’는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진한 향과 맛을 간직한 찻잎을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얼그레이티’는 홍차에 운향과 식물인 베르가못 향을 입힌 차로, 가벼운 레몬 향이 스트레스나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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