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는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복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제 6회 2017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 경제 발전과 국가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엘리트학생복은 학생복 최초 전문 디자이너 디렉터 영입, 꾸준한 특허등록 등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교복업계 최초로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나노(NANO) 오염방지 셔츠’와 오염되기 쉬운 카라를 떼어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탈부착카라’를 도입, 교복을 더욱 실용적으로 착용·관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활발한 고객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 운영, 학생들의 문화•역사 의식 고취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 활동 전개, 중국 교복 시장 진출 등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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