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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포츠웨어, ‘스프링 2017 테크 니트 컬렉션’ 시판

기사입력 : 2017년 02월 01일 11시 3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나이키 테크팩 시리즈의 니트 버전인 ‘테크 니트’가 봄을 맞이해 ‘스프링 2017 테크 니트 컬렉션 (Spring 2017 Tech Knit Collection)’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나이키 ‘테크 니트’는 나이키우먼 스포츠웨어의 수석 디자인 디렉터 조안나 슈나이더와 나이키 스포츠웨어 이노베이션 디자이너 제시카 로맥스 등 나이키의 니트 전문가들에 의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새로운 테크 니트 컬렉션은 데님 청바지, 평범한 흰색 티셔츠 등 기본 의상 아이템을 연구하고 이를 나이키만의 기능성 혁신 소재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소재의 기능과 일상적인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스포츠와 스타일 사이의 균형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간절기 기온 변화에 따른 기능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추위를 쉽게 느끼는 전면과 후드 부위에는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더블 레이어 니트를, 온도에 민감한 부위에는 피케 니트 메쉬 구조를 적용시켜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활동을 돕는다.

‘스프링 2017 테크 니트 컬렉션’은 남녀 모두 ‘테크 니트 팬츠’와 ‘테크 니트 티셔츠’, ‘테크 니트 재킷’이 기본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남성용으로 ‘테크 니트 탑’, ‘테크 니트 포 크루’ ‘테크 니트 리베로 팬츠’가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여성용 ‘테크 니트 팬츠’는 지난 시즌보다 더 슬림해지고 세련된 핏을 갖췄으며 ‘테크 니트 티셔츠’는 보이 컷 스타일 티셔츠에 여성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반목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조안나 슈나이더는 “누구나 갖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 있듯이, 테크 니트 역시 기본적이지만 스포츠웨어 특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스타일을 강조했다”며 “다양한 형태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테크 니트는 기호와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착용감과 기능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와 스타일의 접목을 통해 착용감과 기능, 느낌과 움직임 모두를 고려한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혁신, ‘스프링 2017 테크 니트 컬렉션’은 오는 2월 2일 나이키 홈페이지 및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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