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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전설적 스케이트 보더 ‘세이지 엘세서’와 콜라보레이션

기사입력 : 2017년 02월 01일 11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컨버스(CONVERSE)에서 오는 2월, ‘세이지 엘세서 X 컨버스 컨스 원스타 CC 프로 컬렉션’을 출시한다.

전설적인 스케이트 보더 ‘세이지 엘세서’와 컨버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케이트 슈즈인 ‘컨버스 컨스 원스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세이지 엘세서 X 컨버스 컨스 원스타 CC 프로 컬렉션’은 모던한 스케이트 보드 슈즈다.

세이지 엘세서는 일본 여행 중 빈티지 상점에서 70년대 컨버스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고, 그 즉시 해당 제품을 보스턴으로 가져와 1970년대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재현하기로 결정했다. 컨버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뉴 컬렉션은 오늘 날의 스케이트 보드 슈즈 몰드에 맞게 제작되었고, 어퍼에 스티치 디테일을 유지시키며 오리지널의 미학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스케이트 보드에 최적화된 내구성이 뛰어난 부드러운 가죽과 헤어리 스웨이드의 프리미엄 소재로 만든 ‘세이지 엘세서 X 컨버스 컨스 원스타 CC 프로 컬렉션’은 뒤축에 상징적인 원스타 로고를 재해석해 고유의 별 로고를 적용했고, 나이키 루나론 인솔을 더해 충격 흡수에 뛰어난 쿠셔닝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하였다. 그립감을 높인 초경량의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키며, 스케이트와 스트릿 스타일 안에서 발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고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스케이트의 모든 기능적 장점을 갖추면서도, 스트릿 컬쳐 스타일을 대변할 ‘세이지 엘세서 X 컨버스 컨스 원스타 CC 프로 컬렉션’은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컨버스 매장은 물론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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