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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토미티피, 4단계 ‘익스플로라 스파우트컵, 빨대컵’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2월 01일 13시 4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은 ‘토미티피(tommeetippee)’가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세분화된 4단계의 ‘익스플로라 스파우트컵’과 ‘빨대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라’ 시리즈 컵 라인은 월령별 성장에 맞춰 용량과 기능을 달리해 젖병 다음 단계부터 아이 스스로 물과 음료를 섭취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귀여운 물고기와 동물들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아기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새로 선보이는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스파우트컵’은 부드러운 스파우트로 아기의 첫 컵 사용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며, 아기의 발달 월령에 따라 빨대컵을 사용하기 전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돕는다. 특히, 역류방지 밸브가 적용돼 아이가 마실 때만 밸브가 열리고, 거꾸로 뒤집어도 용액이 흐르지 않아 흘릴 염려가 없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가 있어 혼자 물이나 음료를 마셔보고 싶은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익스플로라 스파우트컵’은 아기의 발달 월령에 따라 2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생후 4개월 아기가 처음 사용하기에 적합한 150ml와 7개월 이상의 아기가 사용 가능한 230ml이다. 각각 퍼플과 그린, 블루와 핑크로 색상까지 다양해 기호에 맞춰 색상 선택도 가능하다. ‘익스플로라 빨대컵’은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 빨대 사용에 익숙해지는 7개월 이상의 아기들을 위한 ‘트레이닝컵’과 실외 활동이 많아지고 길어지는 시기인 9개월 이상의 아기를 위한 ‘보온보냉 빨대컵’으로 더욱 세분화됐다.

‘익스플로라 트레이닝 빨대컵’은 손잡이가 있어 아기가 스스로 잡고 마실 수 있으며 필요치 않으면 기호에 따라 탈부착도 가능하다. ‘트레이닝 빨대컵’은 230ml로 출시된다. ‘익스플로라 보온보냉 빨대컵’은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용량이 늘어나 260ml로 선보인다. 9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보온보냉 빨대컵’은 텀블러 기능이 적용된 빨대컵으로 열의 손실을 줄여 주어 실외 외출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익스플로라’ 시리즈 컵 라인은 토미티피 젖꼭지와 조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어 처음 젖병에서 스파우트컵으로의 전환을 쉽게 하며, 섭취 방법을 수월하게 터득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보다 경제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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