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는 오늘 Anticipate 2016 서울 행사에서 기존 F5 보안 성능에 대한 신규 개선기능을 발표,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들을 새롭게 소개했다. 이 신규 기능들은 아태 지역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확보하고, 중대한 애플리케이션 보호 결함을 해소하며, 도용방지 기능을 강화하게 한다.
인터넷을 통한 앱이 확산됨에 따라 핵심 업무용 웹서비스에 대한 보안 위협이 만연해졌다. 공격의 형태 또한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보안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사내 및 복합 클라우드 환경에 대하여 더 정교한 보안 정책을 가능하게 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BIG-IP 12.1 소프트웨어 도입
- 첨단 위협 보호 기능 및 앱 혹은 위치별 현상 파악 기능으로, 핵심 업무용 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상세 분석 및 광범위한 기기 ID 추적 기능을 제공, 독창적이면서도 맞춤형 봇 감지 수단을 구비한 BIG-IP 앱보안관리모듈(ASM) 을 통한 업계 최고 수준의 웹 서비스 방어 기능 개선
- 레이어 7위협을 야기하는 악의적 IP에 대한 블랙리스트(서비스 차단 목록)를 하드웨어에서 구현함으로 더 빠르게 처리하며, BIG-IP ASM으로 서비스 허용 목록을 갱신할 때까지 보호
- 종합적인 정책 보호를 위한 HTML 5 웹 소켓 연결 상태 파악 기능 제공. 웹 소켓이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실시간 통신 표준이지만 보안 부분에서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새롭게 갱신된 BIG-IP AS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이 걱정 없이 앱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함
-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영역에서 상향 트래픽에 대한 L3-7 공격을 자동으로 완화하고 포트를 임의로 사용하는 앱을 정지시키며, BIG-IP Advanced Firewall Manager™ (AFM) 으로 맞춤 정책 적용을 사용하여 SSH 채널을 제어하는 기능 고도화
- 애저(Azure) 보안 센터 내의 통합 F5 WAF(웹방화벽) 기능을 포함한, 애저(Azure,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지원 강화
- BIG-IP 버전 12.1을 출시함으로, 전통적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및 복합 환경 전반에 대하여, 최고 수준의 최적화 역량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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