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이하 워존)에 오늘 12월 7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새로운 초대형 전장 우르지크스탄(Urzikstan)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이하 모던 워페어 III 2023)에도 첫 번째 시즌(Season 1)을 맞아 멀티플레이어 신규 전장과 좀비 신규 요소 등이 더해지며, 새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연말 그리고 멋진 한 해의 시작을 알린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새 무대 우르지크스탄은 전술 지도 및 나침반에 표시되는 총 38곳의 관심 지점과 더 많은 소규모 지역들로 구성돼, 플레이어에게 사실상 무한한 전술적 잠재력을 선사한다. 목가적인 시골에서 공장 지대, 도시 교외 지역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전투 공간으로 뛰어든 플레이어들은 조종 가능한 열차(Drivable Train) 또는 수평 집라인(Horizontal Ziplines) 등을 활용해 거점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면서, 다양한 워존 전용 특전과 혁신적 요소들을 활용해 자신의 방식으로 적들을 처치하고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장비 및 더욱 현실적으로 향상된 전술적 움직임, 그리고 변경된 연장전 규칙과 야시경을 사용해야 하는 어두운 상황 등이 적용되는 굴라그(Gulag) 역시 플레이어들에게 기존과 다른 시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우르지크스탄 외에도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쉬카 섬(Ashika Island) 및 본델(Vondel) 등 인기 전장들도 시즌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모던 워페어 III 2023의 첫 번째 시즌 역시 오늘부터 시작, 플레이어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전투의 장을 선사한다.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모드에는 그리스(Greece), 훈련 시설(Training Facility), 리오(Rio), 도축장(Meat) 등 네 곳의 신규 전장이 추가되며, 빠른 호흡의 전투를 쉴 틈 없이 만끽할 수 있는 2:2 총격전(Gunfight)도 돌아온다. 좀비(Zombies) 모드에는 엔드 게임 콘텐츠가 기다리는 새로운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가운데, 정해진 시간 내에 일련의 목표를 완수하고 보상을 획득하면서 마치 미로를 헤쳐 나가는 임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크 에테르 균열(Dark Aether Rifts) 콘텐츠가 새로 적용된다. 창궐하는 좀비들에 맞서는 싸움에 힘이 되도록 더 강력해진 원더 웨폰들도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여러 모드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풍성하다. 특히, 이번 시즌 1에는 숙련된 스파이이자 로봇 공학자인 도깨비(Dokkaebi)가 한국 국적의 오퍼레이터로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도깨비는 마카로프를 위해 드론 공격을 실행하는 등 막후에서 활동하면서 코니 그룹의 눈 역할을 한 핵심 인물로 그려지며, 좀비 모드에서는 전자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데드볼트 작전(Operation Deadbolt) 요원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흑막으로도 활약한다. 그 외에도 시즌 1 배틀 패스를 구매하면, 놀란(Nolan) 및 어볼리셔(Abolisher) 등의 신규 오퍼레이터 및 풍성한 아이템 보상을 플레이어 각자 원하는 우선 순위에 따라 잠금 해제해 나갈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은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그리고 PC에서는 Battle.net® 과 Steam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으로 선보였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콜 오브 듀티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