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4년 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주식회사 마린트랜스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유럽계 글로벌 물류회사에서 전문경영인으로 근무한 왕매형 대표는 2022년 1월 마린트랜스코리아에 취임한 이후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상여금, 체력단련비 지급, 건강검진 혜택 및 여러 사내 행사를 통해 사내복지를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취임 첫 해, 업계호황으로 사내 직원들의 잦은 이직율로 고민하던 왕매형 대표는 여성대표 특유의 섬세함과 실행능력으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1년만에 높은 점수로 끌어 올려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에서 9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다.
마린트랜스에서는 점심시간을 75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보장한다. 그리고 월 2회 재택근무신청제도 및 유연근무제도는 워킹맘 또는 출퇴근 거리가 먼 직원들에게 합리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성직원이 많은 회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무실에는 직원 사물함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휴게공간인 카페테리아에는 선유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과 안마의자, 고급 커피머신, 토스트기 및 스낵코너 등을 갖추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업무의 능률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마린트랜스코리아의 왕매형 대표는 직원들의 자기개발에도 투자를 아까지 않고 있다. 국제물류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영어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없애 주고자 희망 직원들에 한해 점심시간에 주1회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수업을 신청한 직원들에게는 90분의 점심시간을 제공하여 여유로운 자기개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팀원들의 보다 자유로운 단합을 위해 소정의 팀빌딩 예산을 운영하고 있고, 매달 생일파티를 마련해서 생일자들에게 선물과 축하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외에도 마린트랜스코리아에서는 건전한 사내문화 형성과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문화 및 오락활동을 운영함으로써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린트랜스 내에서는 소위 말하는 꼰대 문화를 찾아볼 수 없다. 때문에 불필요한 회식이나 개인 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본인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집중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SMART (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levant and Timely) 요건에 부합한, 팀별, 구성원별 특성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독려하여 회사와 직원 상호간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사고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린트랜스코리아의 왕매형 대표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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