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편의성으로 무장한 전기자전거, MTB, 로드, 하이브리드, 폴딩, 키즈 등 전 카테고리에 이르는 총 23종의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은 신제품 ‘스페이드S’를 비롯 총 8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페이드S’는 350W 미드 드라이브 모터를 탑재해 토크가 강력하며, 듀얼센서 적용과 배터리 용량 향상으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강조, 주행 거리를 개선해 충전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레저 활동과 배달 시 짐을 실을 수 있는 짐받이, 노면 충격을 감쇄하는 서스펜션 포크, 안전한 제동을 돕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편의와 안전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해당 제품은 페달링이 동시에 가능한 파스(PAS, Power Assist System) 방식과 모터로 주행할 수 있는 스로틀(Throttle) 방식 겸용으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톤스포츠의 고성능 전기자전거 브랜드 ‘코디악’은 고성능 모델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 ‘코디악 27.5S’, ‘코디악 20FAT’, ‘코디악 D20’, ‘코디악 24S’, ‘코디악 29’에 강력한 출력의 500W 리어 허브 모터와 48V 배터리를 탑재하고 편리하게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짐받이를 기본 적용했다.
알톤스포츠의 스테디셀러 MTB(산악자전거) 라인업은 뛰어난 접지력, 제동거리, 핸들링 등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집중, 기존 ‘샌드스톤’과 ‘라임스톤’의 제품명도 ‘보마크’, ‘로체스터’로 각각 변경해 리뉴얼 출시했다.
이외 일반자전거 제품군은 고객이 각자의 개성과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펙과 가격을 다양화하는 등 카테고리별 라인업을 세분화했고 심미성과 흥미를 유발하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24년형 신제품 라인업은 고객 취향과 개성이 점차 세분화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전기자전거 경우 고출력 모터와 배터리 효율 개선은 물론 전 제품에 짐받이를 탑재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알톤스포츠 신제품 소개 영상 및 24년도 신제품 카탈로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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