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스마트알뜰장터(이하 스마트알뜰장터)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돕는 특별 라이브방송을 22일까지 개최하고 청정 진도의 인기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티몬이 스마트알뜰장터와 2024 진도군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펼치며 진도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쓴다. 이들은 ▲라이브방송을 비롯해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쿠폰 제공 ▲디지털 물류 서비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목표다.
먼저, 21일 오후 3시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두 번 구워 더 맛있는 구운 곱창김 50매(1만400원) ▲쑥을 더한 진도 육수한알 30알(8,320원)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 22일 오후 3시 에는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봄동 1.5kg (6,200원) ▲첨찰산 원목 건표고버섯(깍두기 100g 기준 6,500원) 등을 소개한다. 모두 진도 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 상품으로 무료 배송은 기본, 라방 중에만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을 선착순 지급한다.
그 밖에도, 티몬은 최근 소비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상생소비를 지향하는 ‘소문난마켓’ 상설관을 리뉴얼하고 행사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진도 스마트알뜰장터’ 전용 카테고리도 신설해, 30여개의 농수특산물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금액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진도산 대파를 갈아 넣어 만든 포기김치(3kg 1만4,000원~)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보배 쌀(10kg 기준 3만7,000원~) ▲손질 걱정없이 먹는 진도 전복버터구이(2인분 3만5,000원~) 등이 꼽힌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진도군 소상공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특산물을 라방에서 생생하게 소개하고 특별 혜택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발휘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알뜰장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의 민간 운영기관으로서 진도군과 O4O(Online for Offline,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진도군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출 증대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동네상점(8개소)에서 농수특산물 전시, 판매와 동시에 티몬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연계 판매하며 인구소멸 및 고령화 위기 지역인 진도군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매출 활성화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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