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멤버 유라, 에린이 ‘구독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3일 크리에이터 오디션 프로그램 ENA ‘구독왕’에서는 유니코드 멤버 유라, 에린이 출연, 매력을 꾹 눌러담은 뷰티 브이로그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1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유라, 에린은 ‘러브갤럭시’ 팀을 상대로 맞대결을 펼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라, 에린은 “저희가 진짜 아이돌입니다”라고 소개해 팬들을 웃게 만드는가 하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준비해봤다”라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유라와 에린은 거울 없이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뷰티 브이로그를 공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했다. 두 멤버는 메이크업에 집중하다가도 “응원해주세요”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완벽한 아이돌 비주얼이 돋보였던 뷰티 브이로그로 유라와 에린은 팬심을 저격,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응원까지 받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구독왕’에서 활약한 유라, 에린이 소속된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는 일본 온라인 오디션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Project K’에서 선발된 5인조 그룹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을 통해 방송되는 리얼리티 ‘유니코드 : 온앤오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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