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국내 최초 메리어트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는 독보적인 가치와 개성을 앞세워 목시 서울 명동의 바 목시(Bar Moxy) 믹솔로지스트 베니(Benny)와 총괄 태오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칵테일 오마카세, <목시-올로지(MOXY-Ology)>를 2024년 3월 5일부터 선보인다.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내 보다 수준 높은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티(Tea)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목시-올로지(MOXY-Ology)>는 ‘연인들(The Lovers)’, ‘세계(The World)' 등 총 2가지 테마에 따른 메시지가 담긴 특색 있는 칵테일과 그에 걸맞은 디시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4코스로 구성된 칵테일 오마카세이다.
<목시-올로지(MOXY-Ology)> 모든 코스는 각 테마에 담긴 메시지를 기반으로 믹솔로지스트만의 레시로 완성된 칵테일과 셰프가 직접 공수해 선보이는 웰컴 디시부터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이 페어링되며 모든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믹솔로지스트의 해설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하나의 완벽한 페어링 컬렉션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사랑의 감정을 모티브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연인들(The Lovers)’은 강렬한 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어필(Appeal)을 표현해 낸 식전 칵테일과 어린잎, 산양 치즈를 곁들인 ▲구운 토마토가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되며 플로럴 한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조화(Harmony)를 표현해 낸 칵테일이 시트러스 살사와 허브 오일이 더해진 ▲광어 세비체와 함께 두 번째 코스로, 크리미한 텍스처와 프루티 한 풍미를 사랑스러운 컬러와 함께 담아낸 ▲로맨스(Romance) 칵테일과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세 번째 코스로, 따뜻한 ▲감정(Emotion)과 같은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이 부드럽게 입안 가득 퍼지는 칵테일이 계절 베리와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완성된 ▲바닐라 밀푀유가 마지막 네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또한, ‘세계(The World)’를 모티브로 완성과 성취의 여정을 다양한 과일과 홈메이드 리큐어를 활용해 표현해 낸 코스로 패션프루츠와 바닐라, 오렌지가 어우러져 자유롭고 톡톡 튀는 매력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패션(Passion)을 표현해 낸 리프레시 칵테일이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되며, ▲성숙(Mature)한 발전을 주제로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애플 우드 스모크가 어우러져 깊은 맛과 향의 레이어가 이어지는 칵테일이 두 번째 코스로, 용과와 엘더 플라워가 산뜻한 조화를 이뤄 새로운 설렘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여정(Voyage)을 표현해 낸 칵테일이 세 번째 코스로,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완성(Completion)을 주제로 바닐라와 오렌지 캐릭터에 시트러스 향이 더해진 디저트 칵테일이 마지막 네 번째 코스로 마무리되어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모든 칵테일 코스에는 웰컴 디시,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 및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더불어,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의식과 무의식 세계를 연결하는 타로카드를 활용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해답과 미래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특별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더욱 긴 여운으로 간직될 시간을 선사한다.
<목시-올로지>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 5천원부터(10% 부가세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바 목시(02-2184-7020)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marriott.co.kr/selmx)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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