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담은 달콤한 허니(Honey)와 싱그러운 샤인머스캣(Shine Muscat)을 이용한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 ‘비 마이 선샤인(BEE My Sunshine)’을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출시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봄을 맞아 자연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꿀과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티 세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호텔의 ESG경영을 통해 그간 호텔 루프탑에 설치한 양봉장 운영과 같은 선한 영향력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해 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자연을 상징하는 꿀벌 마스코트 ‘비 해피(BEE Happy)’로부터 이번 티 세트의 영감을 얻었다.
비 해피(BEE Happy)의 ‘Bee’와 샤인머스캣의 ‘Shine’에서 가져온 ‘비 마이 선샤인’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로 인기가 높은 꿀과 샤인머스캣 두 식재료가 만나 그동안 잊고 있던 봄의 미각을 일깨워준다. 벌집이 연상되는 3단 트레이에 올려진 3가지 메뉴는 달콤함을 전하는 ‘스위트(Sweets)’, 풍미를 자극하는 ‘세이버리(Savories)’, 고소한 맛의 ‘스콘(Scones)’으로 구성된다.
스위트는 달콤한 벌꿀이 들어간 ‘벌꿀 슈’, 레몬과 벌꿀이 어우러진 상콤달콤한 맛의 ‘벌꿀 레몬 무스’, 부드럽고 산뜻한 망고가 함유된 ‘망고 쇼트 케이크’ 그리고 망고 콤포트가 들어간 ‘벌집 파블로바’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세이버리는 벌꿀을 발라 달콤함을 더한 ‘벌꿀 글레이즈 오리 꽁피와 버섯 볼로방’, 시원한 오이로 맛을 돋우는 ‘오이 크림 샌드위치’, 은은한 불고기 향의 ‘멜팅 치즈 불고기 샌드위치’로 입안 가득 풍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디저트로 인기가 높은 ‘샤인 머스캣 탕후루’와 ‘샤인머스캣 파르페’로 맛의 밸런스를 충족시켜주고 꿀과 잼, 클로티드 크림을 바른 스콘과 커피 혹은 티를 함께 즐기며 자연의 정취를 가득 담은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타임의 세계를 완성시켜준다.
‘비 마인 선샤인’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7만 원과 3인 10만 5천 원 세트로 각각 즐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예약(031-678-55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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