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기존보다 더욱 개선된 메뉴를 선보이는 ‘불맛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더 강렬해진 불맛의 ‘뉴 와퍼’ 출시로 첫 시작을 알린다.
지난 1984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버거킹은 시그니처인 직화(Flame Grilled)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싱싱한 야채와 즐길 수 있는 ‘와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버거킹은 ‘뉴 와퍼’를 시작으로 재료 각각과 조리법을 업그레이드하여 불맛을 강조하고, 맛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불맛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불맛 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뉴 와퍼’는 감칠맛과 육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황금비율의 소금과 후추가 더해지고, 고기 사이의 공간을 육즙으로 가득 채워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텐더폼(Tender-formed) 공법을 적용해 더 도톰해진 순 쇠고기 100% 패티를 싱싱한 야채와 즐길 수 있다. 또한, 햄버거 번 역시 글레이즈드(Glazed) 코팅을 입혀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해 탄력을 높이고 속은 촉촉하게 했다.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불맛을 아이코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불맛 아이콘의 스티커를 제작, 매장에서 와퍼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휘장 깃발 및 트레이 매트, 랩지 등을 통해서도 불맛 아이콘을 선보인다.
특히, 버거킹은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21일(일)까지 전국민 와퍼 4천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약 20년 전의 가격으로 새로운 ‘뉴 와퍼’를 단품 기준 4천원에 즐길 수 있으며, 불고기와퍼와 치즈와퍼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국민 와퍼 4천원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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