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 코스 요리와 디저트, 중남미 바이브의 칵테일, 원기 충전 미트 뷔페까지 페어몬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채로운 ‘썸머 겟어웨이’를 선사한다.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킹크랩 요리부터 상큼 달콤한 망고 코코넛 무스 디저트까지 열대 해변가의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코스 요리를 서머 시즌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8월까지 선보이며 6 코스(16만원)를 시작으로 7, 9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오는 6월 27일에는 역대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 우승자이자 아시아 베스트 바에 이름을 올린 ‘바 참’(Bar Cham)의 오너 바텐더가 ‘M29’를 찾아 스페셜 바텐딩을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인다.
호텔 29층에 위치한 ‘마리포사’와 ‘M29’는 나비 문양을 형상화한 고혹적 공간미와 탁 트인 한강 뷰로 미식의 여흥을 더욱 오래도록 간직하게 만들어준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미트 어 미트(Meet a Meat) : 고기 맛의 스펙트럼을 발견하다’란 프로모션으로 7월 12일까지 무더위 속 원기 충전을 돕는다. 통돼지의 속을 마늘과 허브 등 향신료로 채워 구워 낸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포르게타’를 필두로 이탈리아 로마식 소 내장 스튜 트리파 알라 로마냐, 토끼고기 라구 파스타, 기네스로 만든 아롱사태 등이 ‘미트 어 미트’를 장식한다. 상시 제공되는 북경오리와 라이브 랍스터 혹은 토마호크나 엘본 스테이크도 여름철 식욕을 돋운다. 또 전통 막걸리 마리아주 프로모션도 7월 말까지 함께 선보인다. 다채로운 뷔페 요리와 함께 즐기는 전통 막걸리의 달콤상콤한 향과 목넘김이 미식의 깊이를 더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칠 수 있는 여름철, 일상 속 특별한 쉼과 활력 충전이 필요할 때 페어몬트의 ‘썸머 겟어웨이’와 함께 완벽한 호캉스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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