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간 제작실무 및 산업동향 관련 네트워킹과 게임 창작을 위한 창의력 상상력 증대, 기업 팀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준비됐으며,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들과 입주기업 21개사에 근무 중인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의 프로그램으로는 첫 날인 24일에는 ‘나만의 이색 명함 팝아트를 만들기’, ‘우리 손으로 만드는 셀프 회사 광고 만들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으며, 둘째 날인 25일에는 '통하는 나, 통하는 우리!'를 주제로 한 강연 및 통영 케이블카 관광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근 부산광역시 ‘e스포츠 진흥과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국제e스포츠연맹(IeSF)의 임철웅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스타트업을 위한 e스포츠 지원 정책도 소개했다.
▲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워크숍이 24일부터 개최됐다.
▲ 행사의 첫 순서로 ‘나만의 이색 명함 팝아트를 만들기’가 진행됐다.
▲ 행사 참가자들이 완성한 팝아트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 국제e스포츠연맹(IeSF) 관계자가 스타트업을 위한 e스포츠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 ‘우리 손으로 만드는 셀프 회사 광고 만들기’ 행사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 행사 참가자가 강사의 지시에 따라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 '통하는 나, 통하는 우리!'를 주제로 한 강연 시간이 마련됐다.
▲ 소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 통영 케이블카 탑승 및 전망대 관람으로 이번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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