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공개한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의 기술력 및 디자인 DNA의 집약체다. 이를 통해 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키며,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고 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대 출력은 MC20보다 10마력 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를 자랑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다.
대담하고 진취적인 디자인을 지닌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다양한 옵션 사양을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위한 전용 패키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독점적인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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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 마세라티 CEO는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최고의 스포츠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마세라티의 가장 상징적인 차량인 MC20의 진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으로, 도로를 달리는 고객에게 기술, 혁신, 디자인 및 감성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가장 수준 높은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자 브랜드의 모든 본질을 표현하는 새로운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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