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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위스키, 추석 맞이 프리미엄 선물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24년 08월 29일 13시 49분
ACROFAN=류재용 | newswire@acrofan.com SNS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윈저 12년, 17년, 21년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정통 스카치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윈저 17년, 21년 패키지에는 프랑스산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의 잔이 포함되어 있어 윈저 위스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윈저 12년산 패키지에는 노징글라스잔이, 17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온더락잔이, 21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스템노징잔이 구성되어 각 위스키의 향과 맛을 최적화하여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윈저 12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블렌딩 된 밸런스 좋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윈저 17년은 17년 동안(2000~2016)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완벽한 블렌딩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차갑게 온더락으로 마셨을 때 도드라지는 버터스카치 향이 매력적이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최고의 퀄리티있는 원액으로 블렌딩하여 스카치 위스키만의 트로피컬함이 살아있는 위스키다. 열대 과일 껍질의 발랄함, 향긋함과 묵직한 버터, 우디 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하는 위스키다.

 
윈저는 200여 년 전통의 방식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된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최상급 원액을 사용해 부드러움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정체성. 국내에서 윈저 17년은 17년 연속(2000~2016)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윈저를 국내에 공급하는 윈저글로벌은 정통 스카치 위스키인 윈저(WINDSOR) 시리즈와 정통 스카치 위스키에 기반한 저도주(Spirit Drinks)인 “더블유바이윈저(W BY WINDSOR)” 시리즈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에 11개의 지점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고품질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윈저글로벌 담당자는 "이번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통해 윈저의 깊은 풍미와 레만글라스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명절의 품격을 높이는 특별한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추석에 윈저의 우수한 품질과 받는 이의 마음까지 고려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프리미엄 위스키 한 잔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음 클래스를 맡은 이일기 바텐더는 윈저 브랜드의 디테일을 느끼기에 21년 - 12년 - 17년 순서를 권하고, 페어링되는 안주로는 오피셜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에서 언급되는 식자재 중 취향에 맞거나 구하기 용이한 것이 적절하다고 평했다.

한편, 윈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9월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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