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바라던 내 일을 만나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K-디지털트레이닝(KDT) 브랜드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는 IT 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IT 분야 취업을 꿈꾸는 취준생이라면 기존의 전공 및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내가 바라던 내 일을 만날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 영상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비전공자가 IT업계 취업에 성공하는 여정을 ‘계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풀어낸다. 내일배움캠프를 상징하는 오브제이자 팀스파르타의 시그니처 컬러 ‘빨간색 바통’을 달리기 주자들이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을 그렸으며, 이 때 바통을 넘겨받은 주자는 개발자 취업의 꿈을 이룬 ‘나’라는 극적인 연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스토리로 활용된 호텔조리 전공생과 실용음악 전공생 사례는 모두 내일배움캠프 수강을 통해 IT 업계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로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도까지 높였다는 평이다. 실제로 내일배움캠프는 2021년 첫 KDT 트랙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3천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는 온라인 KDT 수행 기업 중 최다 기록이며 이에 따라 수료 후 커리어 전환에 성공한 취업생 수 역시 1위를 기록하는 등 양과 질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취준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팀스파르타는 오는 24일 ‘2024 개발자 취업 전략 웨비나’를 열고 IT 비전공자 취준생들의 취업 전략과 채용 전망에 관해 전한다. 설명회에서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취준생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설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비전공자 이력서, IT 현직자 일대일 상담권 등이 제공된다.
팀스파르타는 유튜브, 메타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지하철, 버스 등의 오프라인 채널까지 적극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브랜드 주요 타깃인 2030 취업준비생 집중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늘 그래왔듯 팀스파르타의 일관된 목표는 코딩으로 큰일을 낼 수 있음을 알리는 것에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많은 비전공자 수강생들이 내일배움캠프를 거쳐 IT 업계 취업을 실현했다는 사실을 대중에 전함과 동시에 ‘내일배움캠프’가 잠재된 IT 인재들의 커리어 전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브랜드라는 점을 각인시키는 데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는 웹개발자 양성 교육부터 앱개발, AI, 게임개발, UX/UI 디자인, 데이터 분석 등 IT 전반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IT 비전공자 수강생들을 위한 수준별 일대일 멘토링은 물론 무제한 취업 지원과 기업 연계 인턴십 등 다방면의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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