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업계에 새로운 기준 정립
창저우, 중국,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장쑤성 옌청에 위치한트리나솔라 공장이 TUV 라인란드로부터 폐기물 제로 매립지 및 탄소중립 공장(I 유형) 3성 인증서를 획득하면서 최초로 폐기물 제로 매립지 인증서를 획득하고 태양광 산업 최초로 탄소중립 공장 인증서를 모두 획득한 기업이 되었다. 이번 인증서 획득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향한 트리나솔라의 부단한 노력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옌청 공장은 에너지 절감 및 폐기물 감축에 관한 직원 훈련 조직, 운영 요건 표준화, 자재 재사용 등 다양한 폐기물 감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옌청 공장은 폐기물을 45톤 이상 감축하고 300톤을 재사용하며 1만 5천 톤 이상을 재활용했다. 옌청 공장의 작년도 생산 단위당 탄소 배출량(tCO2e/MW)은 2022년도보다 적은 15.17%로, 이는 차고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냉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달성한 성과다.
6월 TUV 라인란드는 탄소중립 공장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 및 수행 방식을 평가하였고 옌청 공장은 폐기물 전환율 99.58%를 달성해 최고 등급인 "폐기물 제로 매립지 3성 " 인증서를 획득했다. 탄소중립 부문에서 옌청 공장은 규정준수 요건, 관리 요건, 인프라, 에너지 및 탄소 배출량에 대한 지능형 정보 관리 시스템, 에너지 및 자원 활용, 친환경 설계 제품, 온실 가스 감축 시행, 탄소 상쇄의 8가지 방식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TUV 라인란드는 높은 전체 점수와 대대적인 탄소 감축 성과를 이루어낸 옌청 공장에게 탄소중립 공장 인증서를 수여했다.
트리나솔라는 SOLAR 지속 가능성 관리 콘셉트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의욕적으로 떠안고 있으며 자사의 운영 및 생산 방식이 미치는 영향력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 작년에 트리나솔라는 "탄소중립 운영, 탄소중립 가치망, 탄소중립 제품"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2030년까지 글로벌 조직 및 운영 차원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리나솔라 대표이사 헬레나 리는 이렇게 말했다. "옌청 공장이 이렇게 두 개의 인증서를 획득하게 되어 엄청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로써 트리나솔라는 지난 수년 간 기울여온 탄소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탄소중립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서 획득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탄소중립 미래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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