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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미호를 그리면 미호가 선물을 드려요’ 행사 시작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0일 15시 2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메가포트, 대표 이동훈)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20일(월), 11주년 기념 행사 3탄 ‘미호를 그리면 미호가 선물을 드려요’를 시작했다.

‘미호를 그리면 미호가 선물을 드려요’는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티커를 선사하기 위한 특별 행사다. 참여 희망자들은 올 여름 업데이트될 20번째 캐릭터 ‘미호’의 모습을 담아 자신이 갖고 싶은 스마트폰 케이스 혹은 스티커를 디자인한 뒤, 오는 7월 10일(일)까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메가포트는 각 응모작에 대한 이용자 투표수와 내부 담당자들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스마트폰 케이스 부문 30개 및 스티커 부문 4개의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당선작들을 토대로 실제 제품을 제작해 해당 디자인를 제안한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브론즈체스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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