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메종 멈 RSRV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 (BLANCS DE NOIRS 2018)’은 메종 멈 RSRV 컬렉션 중에서도 전설적인 뀌베로 꼽힐 만큼 우아하고 섬세한, 복합적인 아로마와 독특한 개성의 절묘한 균형을 자랑한다. 2018년은 완벽에 가까운 자연 기후 조건 아래 좋은 뀌베를 생산하기에 적합했던 시기로, 이 뀌베는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베르제네(Verzenay)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블렌딩하고, 최소 6년 이상 숙성해 깊이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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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처음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RSRV는 1827년에 설립해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샴페인 하우스 메종 멈(Maison Mumm)의 프라이빗 컬렉션이다. 프라이빗 컬렉션은 셀러 마스터들의 지인이나 중요한 손님에게만 한정적으로 선보였던 메종 멈의 특별한 샴페인 컬렉션으로, 1838년에 비밀리에 첫 선을 보였다. 메종 멈의 프라이빗 컬렉션 RSRV은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만을 추구하는 덕분에 소량만 생산되며, 메종 멈의 컬렉션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인 점에서 섬세하고 복합적인 미식의 취향을 담아내 다이닝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제격이다.
멈 RSRV(G.H. Mumm RSRV)에서 선보이는 샴페인은 프랑스 내 인터내셔널 샴페인 하우스 중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인터내셔널 샴페인 하우스인 샴페인 브랜드다. 1838년부터 첫 샴페인을 생산한 메종 멈(Maision Mumm)은 샴페인 제조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정신이 담겨 있다. 이 아방가르드 비전은 설립자 Georges Hermann Mumm의 모토인 "최고만을 추구하다(Only the Best)"로 요약되다시피, 품질에 있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 메종 멈 RSRV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 첫 공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 |
이처럼 메종 멈의 정신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 멈 RSRV는 최상의 맛을 선사하며 멈 하우스의 철학을 만날 수 있다. 메종 멈 RSRV 뀌베 4.5 (RSRV Cuvee 4.5)는 그랑 크뤼 포도로 빚어낸 조화롭고 다채로운 샴페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고급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하여 최소 4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특별한 샴페인으로 손 꼽힌다. 메종 멈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 (RSRV Cuvee BLANC DE BLANCS 2015)은 최고급 샤르도네 포도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샴페인이다. 기존의 샴페인들보다 낮은 압력(4.5bar)에서 최소 3년 이상의 숙성을 거쳐 섬세한 스파클링 버블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메종 멈 RSRV 뀌베 랄루 2013(RSRV Cuvee LALOU 2013)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고품격 샴페인의 정형이다. 일곱 가지의 최고급 그랑 크뤼 와인을 블렌딩하여 10년 숙성을 거쳐 완성해 낸 특별한 샴페인이다.
▲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 |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메종 멈 RSRV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 은 최상의 품질을 지향하는 메종 멈 RSRV가 국내 럭셔리 샴페인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신호탄을 알리는 제품”이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서 최근 OTT 시리즈 인기 등으로 미식 경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미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며 메종 멈 RSRV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메종 멈의 셀러 마스터 얀 무니에르(Yann Munier) |
메종 멈 그랑 크뤼 RSRV ‘블랑 드 누아 2018’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한 메종 멈의 새로운 셀러 마스터 ‘얀 무니에르(Yann Munier)’는 “메종 멈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은 강수량, 기온 등 포도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이었던 이례적인 자연 기후의 축복과 메종 멈의 장인 정신이 결합된 최고의 떼루아에서 탄생한 완벽에 가까운 샴페인”이라며 “최고의 미식 체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랑 드 누아 2018’을 한국에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종 멈 RSRV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 (BLANCS DE NOIRS 2018)’이 내년 초 공식 출시되면 국내 메종 멈 RSRV 프라이빗 컬렉션은 총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된다. 메종 멈 RSRV는 2022년에 메종 멈 RSRV 뀌베 4.5(RSRV Cuvee 4.5), 메종 멈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 (RSRV Cuvee BLANC DE BLANCS 2015), 메종 멈 RSRV 뀌베 랄루 2008(RSRV Cuvee LALOU 2008) 3종을 출시한 바 있고, 현재 메종 멈 RSRV 뀌베 랄루 2008은 2013 빈티지로 변경되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 오현정 페르노리카 코리아 앰배서더가 메종 멈 외에 국내에서 판촉될 주요 주류제품을 부가적으로 소개했다. |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라는 책임음주 캠페인도 전사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음주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 책임 활동으로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와 협업하고, 눈길을 끄는 캠페인 비주얼과 #DrinkMoreWater 해시태그 게시를 통해 SNS를 비롯해 전방위적인 국내 책임음주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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