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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대표 SF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3, 4 제작 확정

기사입력 : 2024년 12월 18일 11시 2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듄’ 시리즈로 눈도장을 찍은 레베카 퍼거슨이 주연과 총괄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Apple TV+ SF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 Silo 시즌 2가 오는 12월 20일(금) 에피소드 6을 공개하는 가운데, 시즌 3과 시즌 4 제작을 확정 지었다.

거대한 은신처, 사일로에 숨겨진 비밀은 계속된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의 디스토피아 세계관
Apple TV+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3, 4 제작 확정!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모든 곳이 폐허가 되고 독성에 노출된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에 남은 마지막 1만여 명의 인류가 지하 수백 층 깊이에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시리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휴 하우이의 디스토피아 3부작 소설을 원작으로 참신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이 시즌 3과 시즌 4 제작을 확정 지었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독성 물질에 뒤덮여 폐허가 된 외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하 140미터 깊이의 안식처인 사일로에서 살아가는 1만여 명의 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다. 이렇듯 탄탄한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이 시즌 3, 시즌 4 제작을 잇따라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그레이엄 요스트는 “마지막 두 시즌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말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일로 내부에 감춰진 수많은 미스터리와 의문들에 대한 답을 풀어갈 것이다”라며​ 마지막 시즌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사일로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엔지니어 ‘줄리엣’ 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은 “Apple, 그레이엄 요스트, 그리고 모든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마지막 두 시즌에 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을 향한 애정과 함께 제작 소감을 밝혔다. 이어 Apple TV+ 프로그래밍 책임자 맷 처니스는 “레베카 퍼거슨이 이끄는 강렬한 연기와 예상치 못한 반전들,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모두가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즌 3, 시즌 4 제작을 잇따라 확정 지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에 “현존하는 최고의 SF 시리즈”,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 “역동적인 캐릭터” 등 열띤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장대한 세계관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2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2025년 1월 17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20일(금) 에피소드 6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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