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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겨울 원기회복 코스’ 선보여

기사입력 : 2024년 12월 24일 14시 20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테판’이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식 전문가이자 총주방장 배승현 셰프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완성된 이번 메뉴는 겨울철 몸과 마음을 보양해줄 깊은 맛과 정성이 담겨 있다.

이번 겨울 테판의 프로모션은 “겨울바다는 봄의 약속을 가져온다”는 슬로건 아래, 겨울 바다의 웅장한 힘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었다. 각 요리는 철판 위에서 셰프의 손길로 탄생하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계절의 풍미를 그대로 전달한다.

코스는 제철 생참치와 단호박으로 만든 웰컴 바이츠로 시작된다. 은은하게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 뒤, 제주산 옥돔이 철판에서 바삭하게 구워 캐비아와 와사비 폼소스를 곁들여 제공된다. 이어지는 요리는 테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한우 부채살을 다져 메로구이와 사슬처럼 엮어낸 요리이다. 잣의 고소함과 트러플 소스의 풍미가 어우러져 입을 즐겁게 해준다.

한식의 정수를 담은 꽃게 빠삐요뜨는 닭 육수를 24시간 동안 끓여낸 깊고 진한 국물에 꽃게 육수를 더해 시원하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는 마치 한식 게국지나 해신탕을 떠올리게 하는 원기 회복 메뉴로, 겨울철 활력을 되찾아준다.

메인 요리로는 1++ 최상위 등급의 한우구이가 준비된다. 육향과 마블링이 좋은 제주 한우에 제철 식재료인 더덕과 참나물로 육지의 향긋함을 더하고, 쫄깃한 꼬막으로 바다의 향과 식감을 더했다. 테판만의 특제 갈비 소스를 곁들여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총주방장 배승현 셰프는 “이 계절이 주는 풍요로운 맛과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테판의 요리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겨울, 테판에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판의 겨울 점심 코스는 170,000원, 저녁 코스는 250,000원(세금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공식 웹사이트나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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