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5년 첫 미팅파티를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티 ‘First Page’(퍼스트 페이지)는 오는 25일(토)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는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을 초대하는 자리다. 참석 인원은 8:8 동일한 성비로 총 16명이지만, 1:1 자리 로테이션을 운영해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MC 주도 하에 중간중간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더해 어색함 없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호텔 코스요리와 음료·와인 및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모든 1:1 대화가 종료되면 스탠딩 와인 파티 시간으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자리까지 즐길 수 있다.
또 마지막 매칭표를 작성해,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다. 결과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의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참가비는 없으며,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횟수 1회로 8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보는 이점이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소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규모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새해 첫 행사인 만큼, 더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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