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서울 은평구 만월경 교육장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전 매장의 QCS(품질, 위생,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교육팀에서 마련됐다.
특히 매장 오픈 전 제공하는 무료 교육에 더해 역량 강화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가맹점주들이 커피 품질 관리와 매장 운영 방법에 관해 학습하며 매출 성장을 장기적으로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커피머신 관리 교육과 경영 마인드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커피머신 관리 교육은 커피머신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방법을 다루며,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
경영 마인드 교육은 매장 운영의 기본 원칙과 고객 응대 전략, 실제 매출 상위권 매장의 성공 사례와 매출 증대를 이루어 낸 사례 분석 등 가맹점주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만월경은 가맹점의 QCS를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이번 교육은 점주님들의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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