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호시스’ – Slow Horses부터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까지 빈틈없는 완성도로 호평을 이끌며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Apple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게리 올드만이 선보이는 언더독 첩보 작전! ‘슬로 호시스’
오합지졸 팀원들과 함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다
게리 올드만의 강렬한 열연과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호평 받은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의 여정을 그린 첩보 드라마 시리즈다. 내부 작전 중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영국 정보 보안국 MI5의 쓰레기 매립지 부서로 불리는 팀 슬라우 하우스로 좌천된 요원 ‘리버’(잭 로던). MI5 본부 복귀를 꿈꾸는 ‘리버’는 팀 슬라우 하우스의 냉소적이고 까칠한 리더 ‘잭슨 램’(게리 올드만)과 개성 넘치는 팀원들과 함께 거대한 범죄 집단에 맞선 첩보 작전에 뛰어들게 된다. 어딘가 부족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팀 슬라우 하우스의 이야기를 담은 ‘슬로 호시스’는 첩보 장르의 클리셰를 비튼 독창성으로 세계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 에피소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슬로 호시스’는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크래프트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잊을 수 없는 캐릭터와 치밀하게 얽힌 플롯 라인을 균형 있게 전달하고 있다”라 호평하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 ‘슬로 호시스’는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시청 가능하다.
명예가 중요한 베테랑 앵커 vs 진실을 파헤치는 다혈질 신입
전국민의 사랑을 받던 뉴스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이 찾아오다! ‘더 모닝 쇼’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익명의 제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뉴스 프로그램 ‘더 모닝 쇼’의 간판 앵커 ‘미치’(스티브 카렐)의 직장 내 성폭행 문제가 폭로된다. ‘미치’의 15년 지기 파트너 앵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는 프로그램 개편을 추진하는 새로운 국장 ‘코리’(빌리 크루덥)에 의해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지자,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는 다혈질 기자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를 충동적으로 새로운 파트너로 내세우면서 ‘더 모닝 쇼’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브래들리’는 ‘미치’의 성폭행 문제와 더불어 방송국이 감춰온 진실을 파헤친다. ‘더 모닝 쇼’는 진실보다 자신의 명예를 우선시하는 ‘알렉스’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래들리’라는 상반된 두 캐릭터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방송국 내 알력 다툼부터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다루어 국내외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모으 고 있다. “세련되고 빠른 전개”(NPR), “멜로 드라마와 진정성 있는 인간 상호작용을 적절히 결합해 매력적이다”(Los Angeles Time) 등 호평 속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더 모닝 쇼’의 전 시즌은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 ‘슬로 호시스’와 ‘더 모닝 쇼’는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