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패스트캠퍼스, 스타트업, 벤처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2일 18시 0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패스트캠퍼스는 ‘중앙일보-잡플래닛 2017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 스타트업/벤처 부문 교육업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앙일보-잡플래닛 2017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은 한국 기업이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을 찾아내고, 취업 시장의 활성화와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JTBC,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활력지원센터가 후원하는 기업 인증 제도다.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은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년 간 직장인들이 가장 만족한 기업을 평가/선정한다. 기존 인증제도와 달리 각 기업 내부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모두 반영한 다각적 분석 기법을 녹여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는 총평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 등 총 6개 정량 영역과 기업의 장점, 단점, 경영진에 바라는 점 등 정성 평가 영역을 모두 반영해 지수화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스타트업/벤처부문 교육업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대기업 부문에서는 SK텔레콤, 대우건설 등이 있었으며 중견 기업은 카카오, 외국계 기업으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유한회사가 선정됐다.

패스트캠퍼스의 내부 직원 주요 리뷰로는 “교육 관련 회사 분위기에 맞게 구성원 모두가 학습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한 분위기"와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등이 꼽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