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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품절남 되다..“상대는 일반인 여성”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3일 18시 14분
ACROFAN=
박유천 공식 홈페이지 캡쳐


그룹 JYJ의 박유천(3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차녀 홍영혜 씨의 딸 황하나 씨로, 앞서 박유천과의 결혼 보도를 접하고 이를 부인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 했었다가 13일 글을 삭제하고 결혼을 인정하며 가족들을 걱정하는 듯 한 글을 다시 올린바 있다.

박유천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2010년에는 동방신기 원년멤버인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2015년 영화‘해무’로 신인상을 받는 등 활발한 연기경력을 이어나가다가 지난해, 술집에서 4명의 술집여자종업원을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서 구설수에 희말렸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제출한지 4일 만에 입장을 바꿔 고소를 취하하면서 검찰은 사건을 모두 무혐의로 종결시켰다.

박유천 결혼소식을 알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 박유천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양해를 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부탁드린다.” 라고 공식 전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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