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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의 팝콘티비 ‘불법유통 콘텐츠 근절 캠페인’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4월 26일 22시 1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더이앤엠(THE E&M, 089230)의 팝콘티비(팝콘TV)가 인터넷상에서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불법 유통 콘텐츠를 근절시키기 위해 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미디어 플랫폼 팝콘티비는 상대적으로 표현이 자유로운 1인 미디어의 특성을 고려하며, 올바른 콘텐츠의 생성과 유통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통신심의 관련 법령 및 규정에 의거 3단계에 걸친 24시간 모니터링 및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결과를 운영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콘텐츠 생성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관리 중이다.

이같은 체계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최근 P2P 사이트 등에서 방송자의 동의없이 무분별하게 공유된 성인 등급의 콘텐츠들이 청소년들에게 손쉽게 노출되면서 적법한 규제 하에 성인 등급으로 생산된 콘텐츠들까지도 유해 콘텐츠로 왜곡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팝콘티비에서는 1인 미디어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콘텐츠에 청소년들이 접촉하는 추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본 캠페인을 선보인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온라인 상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영상물을 신고하면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팝콘’ 아이템을 증정한다. ‘팝콘’은 매월 26일에 신고 콘텐츠별 10개씩, 월 최대 500건의 접수된 내용에 한해 제공되며, 발견한 불법 유통 콘텐츠 사이트의 URL과 화면캡처 이미지(스크린샷)를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더이앤엠 지태홍 부장은 “P2P 사이트에서 하루 평균 천여 명의 팝콘티비 방송자들이 생성해내는 수많은 콘텐츠를 무단으로 유통시키면서 저작권 침해부터 개인정보유출, 청소년의 성인 콘텐츠 접촉 등의 추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콘텐츠 불법 유통에 대해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1인 미디어 방송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본 캠페인과 더불어 1인 미디어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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