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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렁크 ‘SplunkLive! Seoul’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8일 17시 4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스플렁크(Splunk)는 6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플렁크의 국내 연례 최대행사인 ‘SplunkLive! Seoul’ 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스플렁크의 글로벌 CEO 더그 메리트 (Doug merritt) CEO가 방한해, 스플렁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스플렁크는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서버, 네트워크, 센서 및 모바일 장치에서 발생하는 머신 데이터를 검색, 모니터링, 분석, 시각화 시켜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100개국 11,000개 이상의 기업, 대학, 정부 기관 및 서비스 공급업체들에 솔루션이 구축되어,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개발, 고객에 대한 이해 증진, 운용 성능개선 및 비용 절감, 보안 등에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헝크, 라이트, 민트 등이 꼽힌다.

스플렁크는 자사의 솔루션이 다양한 출처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들을 수집, 통합해 다양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분석 요구 사항들에 대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플렁크의 솔루션은 다양한 솔루션과 다양한 형태로 조합되어 활용될 수 있다. 특히 IoT를 위한 활용에 있어서도 모든 머신 데이터용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데이터에서 가치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유연한 환경을 제공한다.


 
▲ 더그 메리트 스플렁크 CEO

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는 이 자리에서,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화’로 움직이고 있으며,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업 자체의 정의에 있어 제대로 된 디지털화,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에서 핵심은 데이터이고, 기업들은 디지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추출과 분석, 의사결정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이런 일들의 가능성과 기회에 대한 언급은 계속되어 왔지만 실현은 어려운 일이었고, 빅데이터의 활용 측면에서 성공 사례도 그리 많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업의 분석과 의사 결정은 소수의, 정형화된, 잘 정제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했으며 데이터 취합 또한 그리 크지 않은, 그리고 정형화되거나 정형화 가능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현재의 데이터 취합은 다양한 성격의, 정형화되지 않은, 큰 용량의 데이터라는 특징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스플렁크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용성을 극대화하고 문제를 빠르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솔루션을 확대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머신 데이터에서 수천 가지가 넘는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해 단일 플랫폼으로 모으고, 어떤 데이터인지와 데이터의 구조가 어떤지 신경쓰지 않고 조직의 누구나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데이터 셋에서 서로 다른 사용자가 다른 질문과 통찰력을 얻어갈 수 있다.


 
▲ 스플렁크 플랫폼은 데이터를 쉽게 모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스플렁크는 자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쉽게 취합, 저장할 수 있게 하며, 동일한 데이터셋에서도 다양한 사용 사례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시장 접근에서도 기업의 특정 조직을 대상으로 요구사항에 집중헤 먼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간이 지나고 플랫폼에 데이터가 더욱 늘어나면 다른 요구사항을 가진 사용자들도 이 데이터에 접근해, 서로 다른 사용자들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즉각적으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스플렁크의 플랫폼은 데이터를 쉽게 확보, 축적하고 가치를 빠르게 실현하며, 유연성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독창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기업 환경에서 스플렁크의 솔루션이 유일한 빅데이터 저장고와 인터페이스로 구성될 수 없다는 점도 알고 있으며, 이에 제품 아키텍처도 기업이 어떤 빅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할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기술들을 활용하면서 스플렁크가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스플렁크는 자사의 플랫폼이 로그나 API 데이터 등을 가져올 수 있고, 기존 기업의 RDBMS나 위치정보, 파일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 하둡이나 아마존 S3 등에 위치한 데이터 등 다양한 경로에서의 데이터셋을 확보하고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에도 이러한 개방성 측면은 유지해 나갈 것이며, 비 스플렁크 소스의 데이터 등에서도 기업이 최대한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스플렁크 플랫폼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유연함이 꼽혔다

한편 스플렁크는 자사의 솔루션이 가진 장점 중 하나로 다양한 솔루션과 연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강조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기술을 목적에 따라 사용해 다양한 혜택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데이터 암호화나 보안 관련 측면에서도 파트너들과의 협업 사례가 있으며, 스플렁크 내에도 민감한 데이터에 무단 접근을 막기 위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현재 공석인 한국 지사장의 경우, 현재 후보 물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분석 등을 위한 인메모리 관련 기술에서, 스플렁크도 필요에 따라 인메모리 기술 활용을 설정할 수 있고, 인메모리 컬럼스토어 정형 데이터 부분에 몽고DB 기반의 인메모리 기술을 적용하고 비정형 데이터의 경우 다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IoT 부분에서의 활용에서도, 다양한 데이터 형식과 솔루션이 혼재된 환경에서 스플렁크는 읽는 시점에 스키마를 정의하는 특징을 통해 더 복합적인 분석과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스플렁크는 운영과 로그데이터 등에 대한 분석 도구 부분을 강조했지만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성격을 강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스플렁크의 사용자를 보면, 고객들이 흥미롭고 새로운 분야에서 사용 방법을 찾아내는 경우도 많으며, 지난 해보다 규모가 더욱 커진 올해의 SplunkLive! 행사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활용 사례들이 다수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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