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은 7월 13일(수)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전자섬유(E-textiles)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전자섬유(E-textiles)는 인체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웨어러블 소재인 섬유와 ICT기술이 융합된 고기능성 첨단 소재로 2020년에 20억 달러 규모가 전망되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사물인터넷(IoT)기반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섬유 기술 및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스마트 섬유 시장은 군사용/보호용 의류산업 및 우주산업, 헬스케어,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패셔노이드 연구센터장 김주용 교수는 ‘스마트 전자섬유 제품화 개발과 분야별 응용동향’을 주제로 ▲ICT 스마트섬유 제품 개발 동향 ▲스마트섬유제품 개발 핵심 기술 및 향후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패션협회 이현학 팀장은 ’패션기업과의 스마트 제품 개발 협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패션기업의 업무 구조 및 성격 ▲패션기업의 개발 수요 ▲패션기업과의 협업 성공을 위한 준비 ▲향후 협업 방향성을 발표한다.
퓨처플레이 CCO, 플런티 CPO 황성재 박사는 ‘스마트 의류(garment)를 통한 새로운 사용자경험(UX)’을 주제로 스마트 의류 혁신과 동향을 발표한다. 유비유넷 조영빈 박사는 ‘스마트 전자섬유 제품을 활용한 서비스 및 시장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디바이스 발전 동향 ▲스마트 센서 동향 ▲웨어러블 응용서비스 시장동향 및 전망을 발표한다. 광림섬유 스마트섬유연구소 김홍제 연구소장은 ’스마트 섬유기반의 의류시스템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적용기술(섬유센서, 플렉시블 기판, 전도성 원사)’을 발표한다.
한국전기연구원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이건웅 센터장은 ‘고전도성 섬유 제조기술 및 텍스타일형 웨어러블디바이스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전도성 페이스트(섬유방사도프) 제조기술 ▲나노카본 기반 고전도성섬유 제조기술 ▲직물형 웨어러블디바이스 구현기술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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