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CARIN)은 전망 멋진 바다가 펼쳐진 부산 영도에 새로운 시그니처 스토어인 ‘카린 영도 플레이스’를 5월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평소 북유럽의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린은 이번 카린 영도 플레이스를 통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반영, ‘Remind Beautiful Moment’를 모토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살아 나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20년 이상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하여, 레트로풍의 가구와 소품들을 매치해 영도가 간직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스칸디나비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화롭게 접목시켰다. 또한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의 신진 디자이너 ‘미아 라크소넨(MIA LAAKSONEN)’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더욱 주목된다.
카린 영도 플레이스는 총 5개 층으로 구성, 쇼룸 및 전시공간 그리고 스칸디나비안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카페로 사용된다. 특히 지하 공간에서는 스칸디나비아의 빈티지 가구를 전시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카페에서는 스웨덴 대표 원두 브랜드인 다마테오로 내린 커피와 스윗 루비 라떼와 아인슈패너 등 카린을 닮은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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