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프라하, 스톡홀름, 로마 등 유럽 36개 주요 도시를 운항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석 1인 기준 최저 운임 40만원부터 시작하며 6월 30일까지 판매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올해 10월 1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이며, 체류기간은 5일 이상이며 최대 체류기간은 30일이다. 2-11세 유아는 프로모션 가격에서 75%, 2세 미만의 유아는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단, 내년 2월 1일부터 26일 사이는 제외된다. 헬싱키에서 1회 스탑오버 무료로 제공돼, 합리적인 예산으로 무민 박물관, 디자인 디스트릭트 등 핀란드까지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여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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