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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니코리아, ‘2017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8일 19시 0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카야니코리아㈜(지사장 박성곤)는 2017년 6월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7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김기만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폴 해키(Paul Haacke) 아시아 부사장(Vice President of Asia)과 폴 오덤(Paul Odom) 스킨케어 스페셜리스트, 카야니코리아 박성곤 지사장 포함 약 1,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은 포토존, 제품별 부스, 익스트림 파우더 시음 부스,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레르스(Fleuresse) 시연존에 이르기까지 ‘블루’와 플레르스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준비되었다. 또한 스킨케어 부스에서는 안면진단기와 강사 양성 프로그램 1기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회원들의 피부 나이와 상태 등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퀴즈쇼, 플레르스 시연 등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제공되었으며 인형 뽑기를 모토로 제작된 케어링 핸즈 모금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박성곤 지사장의 환영사와 커크 핸슨(Kirk Hansen) 창업자겸 회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박성곤 지사장은 곧 다가올 아시아 컨벤션, 연말의 송년의 밤 등 굵직한 행사를 알림과 함께 ‘커스터머 프로그램’의 도입을 발표했다. 카야니코리아의 커스터머 프로그램은 현재 7월 중 시행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아이크림과 스킨케어 전략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 스킨케어 스페셜리스트 폴 오덤은 한국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국제 시장의 흐름 등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 했다.

이어 마이크를 넘겨 받은 폴 해키 아시아 부사장은 ‘왜 카야니인가’라는 주제로 카야니를 선택한 본인의 경험과 함께 회사의 목표, 창업자들의 이념, 전략적인 제품 구성 등을 소개했다. 레드 다이아몬드 이승식, 정진영, 퍼플 다이아몬드 황명근이 함께 한 ‘패널 디스커션’은 사회자 김기만의 진행으로 서로의 카야니와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신념을 토론 형태로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 해의 중턱에서 지난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다짐하는 자리 인만큼 즐길 거리도 다수 준비되었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행사의 주제인 ‘블루’와 ‘꽃’에 적합한 복장의 회원을 선정하는 자리였다. 선정된 일곱 명의 회원들은 무대 위에서 모델인 것처럼 워킹을 하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카야니에 대한 지식과 기본 상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카야니 퀴즈쇼’는 넌센스 문제와의 적절한 조화로 회원들의 웃음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초청 가수 장윤정의 미니 콘서트로 흥겨운 자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행사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인정식은 신규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의 무대로 절정에 달했다. 한 신규 다이아몬드는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리더십 아카데미(ILA)의 인정식 무대에서 올해에는 꼭 블루 다이아몬드가 되리라 다짐했다. 내년에는 다른 핀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규 블루 다이아몬드 김형곤은 특별 제작된 영상과 함께 “성실, 팀워크, 열정. 이 세 가지를 갖추는 것이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훌륭한 제품과 보상 플랜, 회사의 문화가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이 자리에 오르게 해주신 스폰서, 파트너 분들께 영광을 돌리며 자랑스러운 카야니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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