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이 오는 7월 4일부터 ‘Castle Terrace (캐슬 테라스)’로 이름을 바꾸고 여름맞이 건강 메뉴로 새로 단장한다.
스코틀랜드의 메이필드 성(Castle)을 모티브로 하여 도심 속 자연 공간을 품은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식당 ‘캐슬 테라스’는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경관과 채광을 즐기며 마치 유럽 城의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충남 예산의 직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제철 식재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캐슬 테라스’는 이름 변경에 맞춰 오는 7월부터 여름맞이 ‘포 헬씨 서머 퀴진’도 새롭게 선보인다. ‘포 헬씨 서머 퀴진’은 퀴노아, 아마란스, 렌틸콩 등 슈퍼 곡물을 활용한 건강 메뉴와 몸에 좋으면서도 특유의 향을 내주는 큐민, 카다멈, 샤프란 등의 향신료로 이국적인 맛을 살려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한편 ‘캐슬 테라스’에서는 이번 리네이밍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에는 1인당 2만2천 원(VAT 포함)에 맥주, 와인 등을 무제한 제공하고 주말에는 10인 이상 단체 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맥주 또는 소프트 음료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캐슬 테라스’ 식사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런치 5만5천 원 디너 6만5천 원, 주말 및 공휴일(금요일 저녁 포함) 런치, 디너 8만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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