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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이중생활, 한정판 수제 맥주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2일 17시 1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깊어지는 여름 밤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한정판 수제 맥주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는 수제 맥주 전문기업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의 대표 브랜드 아크(ARK)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주류 한정판인 이번 제품은 아크의 시그니처 라인인 ‘허그미’ 제품 레이블에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문구(‘낮보다 밤에 더 보고 싶어’)와 감성을 더해 완성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는 1200병 한정 제작되어 전국 김작가의 이중생활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부터 31일까지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김작가의 이중생활 매장을 방문해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약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대표 메뉴인 ‘명란 계란 방석’과 함께 주문 시, 단품 주문 대비 11%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김작가의 이중생활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김작가’라는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DNA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를 냅킨이나 매장 내에 네온 사인으로 꾸미거나 크리스마스나 연말 등 특별한 시즌에 김작가만의 소주잔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 등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 소비자들과 소통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김작가의 이중생활 X HUG ME’ 역시 이러한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주점’이라는 업종 특색에 맞춰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수제 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맥주병 레이블을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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