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컴퓨팅,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및 그린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새롭게 출시하는 올-플래시 NVMe 1U 및 2U 울트라 슈퍼서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저의 대기 시간을 목표로 한 이번 제품군은 직접 연결된 핫스왑 NVMe SSD를 지원하며, 논-블로킹(non-blocking) 디자인으로 최대의 스토리지 성능을 이루어 냈다. 또한 Gen 3 PCI-E x4의 일정한 직접 연결을 위해 20개의 NVMe SSD에 80개의 PCI-E 레인을 할당한다. 그 외에도 1U 울트라 서버는 이전보다 두 배 늘어난 20개의 핫스왑 NVMe SSD를 지원하며, 2U 울트라 서버는 최대 1,800만 IOPS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X11 울트라 서버는 최첨단의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Scalable) 프로세서를 최대 205와트 및 24개의 DIMM으로 완벽하게 지원하므로 고성능 분석 및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의 가속화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슈퍼마이크로는 X11 서버 및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100여 개가 넘는 NVMe 기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NVMe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부분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슈퍼솔루션의 한 관계자는 “NVMe 올-플래시 1U/2U 울트라 서버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슈퍼마이크로의 X11 솔루션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최상의 성능으로 지원할 수 있다”면서 “또한 인텔® 펄리 플랫폼(Purley Platform) 기반의 최신 서버 시스템 및 HPC,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분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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