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는 대표 브랜드 아가방이 업계 최초로 국가공인기관 영국 BAF(The British Allergy foundation)가 알러지 유발 화학물질이 낮은 제품에 부여하는 알러지UK(Allergy UK)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알러지UK 인증을 받은 아가방 제품은 면 기저귀와 손수건, 담요, 속싸개, 타올 제품 등으로, 9월부터 출고되는 해당 제품에 모두 부착될 예정이다. BAF는 아가방 제품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현저히 적게 포함되어 있다고 최종 판단하고 인증 마크를 부여했으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를 확인하고 구매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AF는 1991년 영국 왕실에서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알러지 관련 시험인증 전문 기관으로 알러지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현저히 낮은 제품에 알러지UK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안과, 면역학 및 소화기 내과의 등 전문가들이 운영하고 있다.
영국 BAF 인증은 세계적인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진공청소기, LG전자의 공기청정기, 알레르망의 침구류 등 만이 획득했을 정도로, 까다로운 유해성 평가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의 제품만 알러지UK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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