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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8일 18시 4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9월 8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 행사의 특징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공정산업 부문 아시아 태평양 영업 총괄 이강주 전무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디자인,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사업부 담당 대표인 토비아스 셸레 수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이강주 전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최신 사업 영역을 소개하고 산업의 디지털 미래를 강화하는 전략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큰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전문 그룹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정 자동화로 공정을 최적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1836년 설립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9세기에는 철강, 중장비, 조선 사업에 주력했고, 20세기 들어서 전력, 자동화 및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1세기 이후에는 저탄소 녹색 성장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통합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진정한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130여 개의 기업을 인수했다.

주요 사업부 구성으로는 BEMS, BMS 등 빌딩에 통합 에너지 관리 및 전력 배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빌딩 사업부, 데이터센터 관리 통합 솔루션 및 무정전 전원장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사업부, 오일 및 가스, 수처리, 일반 산업 공장 등에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 사업부, 고압 전력 솔루션 및 발전소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사업부 등이 있으며 2016년 기준 그룹 매출은 247억 유로를 기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997년부터 ‘트랜스페어런트 팩토리(Transparent Factory, 투명한 공장)’ 개념 아래 이더넷 통신을 제품에 적용하여 제품들을 연결시키고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여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해왔다. 이어 2017년 전사적 차원에서 산업용 사물 인터넷에 대한 전문성과 4차 산업 혁명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산업용 사물 인터넷 기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라이프 이즈 온(우리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된 상태, Life is On)을 새로운 브랜드 전략으로 선포하고,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활성화하고 연결성을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라이프 이즈 온’은 에너지가 인류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믿음 아래,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접목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에너지를 연결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인류가 풍요롭고도 지속 가능한 삶을 살도록 돕겠다는 비전이다.

한편 금일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코리아 2017’에서는 기업의 디지털화(Digitalize),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 그리고 강화(Empower)를 통해 산업의 디지털 미래를 강화한다는 주제로 기업이 디지털화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전문가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전문가들이 고객의 성공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부상할 수 있는 사업 고도화 전략을 제시한다.

행사는 이강주 전무와 토비아스 셸레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4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오일 및 가스 ,석유화학, 전력 등 전반적인 산업에서 이루는 디지털 혁신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아시아 태평양 영업 총괄 이강주 전무

 
▲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토비아스 셸레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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