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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출간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3일 14시 15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를 출간했다.

좋은책어린이는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저학년문고'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저학년문고는 학교, 가정, 이웃 등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뿐 아니라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돼 도서관 사서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저학년문고의 성공에 힘입어 초등 고학년을 위한 국내 순수 창작동화 ‘고학년문고’를 기획했다.

고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춰 한층 더 다양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며 국내 대표 아동문학 작가와 최근 주목받는 실력파 작가들이 집필한 동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고학년문고를 읽는 동안 과도한 선행학습과 경쟁에 노출된 고학년 어린이들이 참된 세상을 배우며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리즈의 첫 권인 '내 이름을 불러 줘'(서지원 글, 백대승 그림)는 희소 난치병을 앓게 된 은우와 평생 은우 곁을 지킨 반려견 스누피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영화 ‘로렌조 오일’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실존 인물 ‘로렌조 오도네’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은 팩션 동화이다.

어느 날 희소 난치병에 걸린 은우는 길어야 삼 년밖에 살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은우 부모님은 모든 것을 걸고 병의 악화를 막는 약을 직접 개발해 냈다. 덕분에 은우의 삶은 서른 살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희망을 향한 열정, 반려견 스누피가 있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다. 비록 은우가 병을 훌훌 털고 일어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은우와 가족의 삶 속에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따뜻한 사랑과 행복,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김희전 좋은책어린이 부서장은 “고학년문고는 4~6학년 어린이 독자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동화책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특히 첫 권인 <내 이름을 불러 줘>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희소 난치병을 앓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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