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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안타까운 소식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9일 14시 41분
ACROFAN=권오길 | press@acrofan.com SNS
양준혁 SNS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수억원의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양준혁은 자신에게 전환사채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사업가 ㄱ씨를 최근 기소했다.

ㄱ씨는 양준혁에게 자신의 빚과 투자금을 상계 처리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보유한 다른 회사의 수익참가사채 10억원어치를 주겠다며 다가왔다.

이에 양준혁은 ㄱ씨를 믿고 계약했다. 하지만 ㄱ씨는 실제로 양씨에게 주겠다던 수익참가사채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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